캉딩 썸네일형 리스트형 13. 성도, 그리고 캉딩 추석이 지난 지금은 이미 10월 초, 그 동안 굉장히 시간이 많이 지난 것 같은데, 여행을 다녀온지 두달 밖에 안지났다니 묘하다. 삶이 바빠 블로그 챙길 여유가 없었다기보다는 사실 사람이 부지런하질 못해 글이 늦어졌다. 시작했으니 끝은 맺어야지! 성도, 청두 사천성의 성도인 성도..는 워낙 유명하기도하고, 중국 내륙지방을 찾는 관광객들이 이래저래 많이 거쳐가는 도시다. 길게 소개하지 않아도 되리라 생각한다. 성도에는 4박 5일간 머물렀는데, 당시 7월 중순, 왜 중국 4대 화로에 청두는 안 들어있는지 의심이 들 정도로 날씨가 너무 더웠다. (그 의심은 귀국 전 우한에 들리자마자 해소되었다.) 한국에서 찾아온 친구가 돌아다니는 것을 좋아하지 않기도 했기에 성도에서는 4박 5일간 먹방을 했다. 따라서 블로그.. 더보기 이전 1 다음